또아식빵 피자빵 후기
- 문창훈의 일상이야기
- 2020. 12. 20. 16:48
또아식빵 피자빵 후기
피시방에서 게임을 끝내고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또아식빵이라는 가게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빵을 파나 궁금해서 가게에 들렸습니다.
지금은 조금 지나간 유행인 명량 핫도그하고 베이크 팡이 같이 붙어 있네요.
베이크 팡하고 명량 핫도그는 알겠는데 또이식빵은 처음 보는 가게였습니다.
저는 잼에 발라먹는 식빵을 파는 가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역시 저는 촌놈입니다.
삼분 정도 고민하다가 이 빵으로 골랐습니다.
무슨 빵인지 모르고 집에 와서 보니 피자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청소도 하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드디어 이 빵을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결벽증이 있어서 청소가 안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점심을 조금 늦게 먹게 되었습니다.
속을 보여 드리기 위해 반으로 잘랐습니다.
이때 내가 사온 빵이 피자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자빵은 콜라와 천생연분입니다.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맛이 있네요.
빵속 말도고 빵에 간이 돼서 그런지 간이 알맞게 되서 좋았습니다.
기존 피자빵보다 더 맛있습니다.
가격이 2900원인데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다른 빵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전북대점 이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빵을 사가지고 나올 때 보니 포장끈 하고 같이 들어 있더라고요
비닐봉지에 담겨만 주는 거 같습니다
끈으로 묶는 것은 손님이 직접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요즘 미세먼지도 많고 하니 묶어서 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창훈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승원 제육볶음 (1) | 2020.12.21 |
---|---|
오뚜기 함흥비빔면 후기 (1) | 2020.12.21 |
GS편의점 스팸김치찌개 후기 (1) | 2020.12.20 |
버거킹 치츠프라이 후기 (1) | 2020.12.19 |
롯데 심쿵코코 아이스크림 후기 (1) | 2020.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