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쫄비빔면 후기
- 문창훈의 일상이야기
- 2020. 12. 16. 03:18
안녕하세요 문창훈입니다!!
오늘은 팔도 쫄비빔면에 대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원래 오늘 친구랑 같이 집 근처 맛집에 들려서 맛집에 대한 글을 쓰려고 했는데요
친구가 갑자기 약속을 펑크를 내서 쫄비빔면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포장지를 보면 강렬한 매운맛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평소 매운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매운맛이었습니다.
내용물은 면과 비빔소스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이렇습니다.
평소 라면은 3~4분 정도 끓이는데 쫄비빔면은 5분 정도 끓여 줍니다.
그 이유는 드셔 보시면 아시겠지만 면 식감이 약간 쫄면 맛이 나기 때문이고요.
그리고 면이 다른 면에 비해 약간 두껍습니다.
비빔면 종류 라면을 먹을 때는 찬물에 식혀 주시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날이 더워져서 찬물도 그렇게 차갑지 않아서 얼음과 같이 면을 차갑 해 해줍니다.
그래야 면이 탱글탱글 해집니다.
소스를 뿌려 주시고요.
참고로 참기름과 설탕 약간 넣어 주시면 더욱 맛있어져요.
저만 알고 있는 비법입니다만.
팔도비빔면은 뭐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죠.
특히 저는 만두와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간장소스는요.
간장+식초+고춧가루+설탕+올리고당+후추
이렇게 넣고 만들었어요
제가 만든 간장소스는요
전과도 잘 어울리니 전을 드실 때 만들어 드셔 보세요~
요즘 팔도 광고를 보면 초계 비빔면과 일반 비빔면 광고는 하는데
쫄 비빔면 광고는 안 하더라고요.
한번 드셔 보세요.
아니 두번 드셔 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
제 라면 인생을 걸고 말하는 거예요~~
※참고
저는 이 글을 쓰면서 팔도 회사로부터 지원을 받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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