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붉은대게통새우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문창훈입니다. 오늘은 버거킹 붉은대게통새우버거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 쉬는날이라서 영화도 볼 겸 해서 전주 CGV에 가려고 했는데 카톡으로 버거킹 행사 카톡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티스토리에 후기도 올릴 겸 해서 버거킹 붉은 대게 통새우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보안 문제로 바코드 번호랑 바코드는 살짝 지웠습니다.
요즘 포토샵을 배우고 있으니 실력이 많이 늘겠죠.

700원인가? 500원인가? 추가를 해서 라지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대기번호 222번 2 땡인가요?
이런 번호는 처음 받아보네요.
참고로 제가 방문한 버거킹은 전주 고사동에 있는 버거킹입니다.

붉은대개통새우버거라 그런지 포장지에 대개 사진이 있네요.
감자는 막 튀긴거라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역시 음식은 기름져야 합니다.

제품 사진하고 많은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새우도 사잔에 비해 많이 안 들어가 있더라고요.

한입 배어문 사진입니다.
식감은 약간 고로케 그리고 덜 익은 감자하고 비슷한 거 같습니다. 새우랑 붉은대개패티가 들어가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은 식감이었습니다.
버거킹에서 항상 고기다 들어간 패티만 먹다가 붉은대개 패티를 먹으니 제 입맛에는 맞지 않은 거 같았습니다. 소스도 약간 느끼한 편이라서 느끼한 거 싫어하시는 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돈 주고 다시는 사 먹지 않을 맛이 지긴 하지만 나름 먹을만합니다.

방문할 때마다 다르지만 오늘 제가 방문했을 때 직원분은 친절하시더라고요.
어떨 때는 인상 팍 쓰는 직원 분들 있었는데 대체로 친절한 직원분들이 많았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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