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훈의 자취생활 이야기

대한민국 1인 가구 1인으로서 살아가는 문창훈입니다.
혼자서 산지도 7년 정도 되는 거 같네요. 제가 7년 동안 자취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제 이야기를 하자면 한 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 월세 32만 원, 핸드폰 요금, 8만 원, 기타 공과금 15만 원 식비 30 기타 지출 비용 20 해서 한 달에 105만 원 정도 나갑니다.
105만 원 더 나갈 때도 있고 덜나갈 때도 있지만 한 달에 100이 이상은 쓰는 거 같네요. 제가 아직 취준생이라 수입이 좋지가 못합니다. 그래서 버티려 먼 아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다행히도 쌀은 시골에서 농자를 짓는 부모님이 보내 주십니다. 그리고 반찬 같은 경우는 제가 만들어 먹기도 하고 사 먹기도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사 먹는 게 더 비용이 덜 들어갑니다. 반찬은 인터넷이나 시장을 이용합니다.
요즘 1인가구증가로 맞춤 반찬 사이트도 많이 생겼습니다.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세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계절이 여름입니다. 날씨가 덥다 보니 냉방기구 사용 증가로 전기세가 많게는 10만 원 까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원룸에 살 때는 월세에 공과금이 포함되어 있는 곳에 살았는데 지금 제가 거주하는 곳은 공과금을 제가 내기 때문에 아껴 쓰려고 노력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여름에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바닥에 대나무 돗자리를 깔면 훨씬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가 있습니다.
여름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선풍 기하고 에어컨입니다. 에어컨은 시원하고 좋기는 하지만 전기세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에어컨 사용하기가 많이 꺼려집니다. 에어컨을 사용을 할 때 온도를 29도에 설정을 해두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아이스팩을 선풍기 바람 나오는 곳에 설치를 해두면 선풍기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와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냉방 기온 차가 심하게 되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으니 적당한 냉방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루 중 11시부터 3시가 가장 덤기때문에 저는 이 시간대 근처 도서관이나 영화관이나 게임방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린 방법을 잘 사용해 보시고 각자의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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