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훈의 라면
- 문창훈의 일상이야기
- 2020. 12. 14. 21:23
대한민국 국민의 라면 소비량은 어마어마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35억 개, 1인당 70개 이상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통계가 잘못된 거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 저는 한 달에 20개 이상 먹는 거 같은데 12 × 20 하면 240이니 1년에 통계 3배 이상을 먹네요. 라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뱃살이 빠질 겨를이 없는 거 같네요. 라면의 기원은 일본의 한 도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되지 뼈와 닭고기. 채소 등 우려낸 국물에 삶은 면을 함께 먹는 데서 유래 되었고 라면이 인기를 끌자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 라면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즉석 라면의 원조가 일본이다.중국이다 2가지 설이 있습니다. 중국은 종일 전쟁때 일본군 포로가 된 중국군 가방에서 튀겨 말린 국수 맛을 보고 종전 후 일본이 기름에 튀겨 보관하기 쉽게 포장 별도의 수프를 더해서 먹었다는 주장입니다.
일본으로서는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밀가루 원조를 받을 때 어느 술집에서 면을 기름으로 튀기는 모습을 보고 라면 만드는 방법을 생각했다는 주장입니다.
저는 중국 라면이나 일본 라면 먹어 본 적이 없지만, 우리나라 라면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라면 회사로는 오뚜기,농심, 팔도, 등이 있습니다. 저는 오뚝이 에서 만든 라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1년에 라면을 200개 이상 먹다 보니 안 먹어본 라면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중 제가 가장 추천해드리는 라면은 오뚜기 회사의 열라면 입니다. 제가 열라면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다른 라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요즘 하면 하나에 천원이 넘어가는 라면이 대부분 입니다. 열라면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맛도 저렴하냐그것도 아닙니다. 대한민국 라면 상표 중 가장 맛있다고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열라면은 매운맛으로 유명 합니다.한번 빠지면 못 나올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라면 입니다.
제품 표지에 있는것 처럼 얼큰하고 화끈하게 맛있습니다. 다음에 마트에서 라면을 구입 하실때 한번 사보시길 추천 합니다. 요즘5봉지 1번들 기준 4천원에서 5천원 정도 하는데 열라면은 3천원 이하 저렴하게 구매를 하실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라면을 제가 조리한 사진입니다.
제가 떡라면을 좋아 하는데 떡과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오뚜기 회사로 부터 어떤 지원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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